해외여행/2018 독일남부-오스트리아-체코

2018. 08. 02~08.14 유럽 소도시 자동차 여행 + 기차 여행

한량처럼 2020. 3. 20. 21:41

때는 2018년. 

돈 잘 벌던 호적메이트의 돈(언젠가 갚아야 할 빚)으로 처음 유럽을 가게 되었다. 

2018. 08. 2일부터 11일까지는 언니와 함께, 13일까지는 혼자 여행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돈 낸 언니가 가고싶은 곳 위주로 일정이 짜여졌으며 나의 의견도 몇 개 반영해주었다. 

 

 

항상 정리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드디어 코로나 19 덕분에 쓰게 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중간에 숙소나 기억 안 나는 부분은 차후 기입예정.  

구글로 일정을 찍었을 땐 이런 느낌. 무조건 저 루트로 고속도로를 타지는 않았다. 예상은 했지만 중간에 길을 잃기도 하고 다른 길로 가기도 했기에.. 

 

날짜 일정 숙소 특이사항
2018.08.02 목

인천-프랑크프루트공항

(언니: 아시아나 직항/비즈니스

나: 루프트한자/비즈니스) 

부르크호텔 아우프 쉔부크       

Burghotel auf schoenburg  (aufschonburg,55430 ,oberwesel)  

프랑크프루트 허츠 렌트 

당시 오토가 DS 모토 밖에 없어서 엄청 크고 1000km도 안달린 풀옵 새 차를 줌

(본인은 만 나이가 어려서 렌트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운전은 오로지 언니 한 사람만 함)

2018.08.03 금 쉔부르크->hohenzollern     castle ->Lichenstein castle   ->메르크린겐(숙박)

Alb inn                         

(industriestrabe  1,89188,     merklingen)      

시간이 없어서 리히텐슈타인성을 못 감. 가보고 싶었
2018.08.04 토  메르크린겐->인스부르크 Hotel innsbruck                 (innrain  3 ,innenstadt .6020,innsbruck)   

무한 드라이브~ 

즐거운 독일 고속도로 

+ 라디오 

2018.08.05 일

인스부르크->

스왈로브스키박물관->

칼스암그로스그로크너

Hotel post fusch                   (Grobglocknerstrabe Z 19,    5672,)    

스왈로브스키 시간압박으로 패스. 

푸쉬 생각보다 좋았고

칼스암그로스그로크너는 더 좋았음. 드라이브의 난이도가 있지만 높아서 가볼만한 곳.

 

2018.08.06 월 

그로스그로크너->

장크트길겐 & 장크트 볼프강

Seehaus family leifer          (markt 104,5360,     st. wolfgang) 좋은 호수옆 소도시. 여기서 산 과일주와 식초는 별 다섯개
2018.08.07 화 

잘츠카머구트->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Pension Athanor                    (plesivecke namesti 271,cesky krumlov,38101) 

비넷은 꼭 미리 삽시다 ㅎㅎ..

비넷 찾아서 이리저리. 

그리고 옛날 행상이 다녔다는 길로 갔는데 정말 이쁜 경치! 

중세 도시 만들기 하는 느낌.

2018.08.08 수 

체스키->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B & B villa Verde            (leopoldstronstrabe 15    5020)  

잘츠 음악제. 

2018.08.09 목 

잘츠부르크-> 

[독일] 헤렌킴제

 

헤렌킴제 성을 가려고 했으나

9일에는 배가 오후 4시에 끊겼고 10일에 유례없는 폭우로 포기 

2018.08.10 금  헤렌킴제 -> 뮌헨  Hotel Bayers                      (Bayertr.13,80335,munchen) 뮌헨 시내 구경 + 디즈니샵
2018.08.11 토 

뮌헨->프랑크푸르트 공항

언니는 한국으로. 

나는 프랑크푸르트 숙박. 

  렌트 반납하면서 오스트리아에서 산 에델바이스 잔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