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8. 02~08.14 유럽 소도시 자동차 여행 + 기차 여행
때는 2018년.
돈 잘 벌던 호적메이트의 돈(언젠가 갚아야 할 빚)으로 처음 유럽을 가게 되었다.
2018. 08. 2일부터 11일까지는 언니와 함께, 13일까지는 혼자 여행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돈 낸 언니가 가고싶은 곳 위주로 일정이 짜여졌으며 나의 의견도 몇 개 반영해주었다.
항상 정리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드디어 코로나 19 덕분에 쓰게 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중간에 숙소나 기억 안 나는 부분은 차후 기입예정.
구글로 일정을 찍었을 땐 이런 느낌. 무조건 저 루트로 고속도로를 타지는 않았다. 예상은 했지만 중간에 길을 잃기도 하고 다른 길로 가기도 했기에..
날짜 | 일정 | 숙소 | 특이사항 |
2018.08.02 목 |
인천-프랑크프루트공항 (언니: 아시아나 직항/비즈니스 나: 루프트한자/비즈니스) |
부르크호텔 아우프 쉔부크 Burghotel auf schoenburg (aufschonburg,55430 ,oberwesel) |
프랑크프루트 허츠 렌트 당시 오토가 DS 모토 밖에 없어서 엄청 크고 1000km도 안달린 풀옵 새 차를 줌 (본인은 만 나이가 어려서 렌트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운전은 오로지 언니 한 사람만 함) |
2018.08.03 금 | 쉔부르크->hohenzollern castle ->Lichenstein castle ->메르크린겐(숙박) |
Alb inn (industriestrabe 1,89188, merklingen) |
시간이 없어서 리히텐슈타인성을 못 감. 가보고 싶었 |
2018.08.04 토 | 메르크린겐->인스부르크 | Hotel innsbruck (innrain 3 ,innenstadt .6020,innsbruck) |
무한 드라이브~ 즐거운 독일 고속도로 + 라디오 |
2018.08.05 일 |
인스부르크-> 스왈로브스키박물관-> 칼스암그로스그로크너 |
Hotel post fusch (Grobglocknerstrabe Z 19, 5672,) |
스왈로브스키 시간압박으로 패스. 푸쉬 생각보다 좋았고 칼스암그로스그로크너는 더 좋았음. 드라이브의 난이도가 있지만 높아서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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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월 |
그로스그로크너-> 장크트길겐 & 장크트 볼프강 |
Seehaus family leifer (markt 104,5360, st. wolfgang) | 좋은 호수옆 소도시. 여기서 산 과일주와 식초는 별 다섯개 |
2018.08.07 화 |
잘츠카머구트->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
Pension Athanor (plesivecke namesti 271,cesky krumlov,38101) |
비넷은 꼭 미리 삽시다 ㅎㅎ.. 비넷 찾아서 이리저리. 그리고 옛날 행상이 다녔다는 길로 갔는데 정말 이쁜 경치! 중세 도시 만들기 하는 느낌. |
2018.08.08 수 |
체스키->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
B & B villa Verde (leopoldstronstrabe 15 5020) |
잘츠 음악제. |
2018.08.09 목 |
잘츠부르크-> [독일] 헤렌킴제 |
헤렌킴제 성을 가려고 했으나 9일에는 배가 오후 4시에 끊겼고 10일에 유례없는 폭우로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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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금 | 헤렌킴제 -> 뮌헨 | Hotel Bayers (Bayertr.13,80335,munchen) | 뮌헨 시내 구경 + 디즈니샵 |
2018.08.11 토 |
뮌헨->프랑크푸르트 공항 언니는 한국으로. 나는 프랑크푸르트 숙박. |
렌트 반납하면서 오스트리아에서 산 에델바이스 잔 깨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