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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인생
준학예사 자격증서 +시험후기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심심해서 쓰는 후기. 일단 필기시험으로는 민속학 + 인류학으로 시험을 쳤다. 영어는 토익이 있어서 패스. 그렇게 준비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번 민속학으로 과락맞고 재시험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때 민속학을 하나도 안 보고 들어갔었고 문제가 호미씻이(세시풍속) 나왔는데 세시풍속을 안보고 가서 소설을 쓰고 나왔었다. 그래서 56점인가? 받고 과락.. 2018년엔 그래도 세시풍속 열심히 보고 갔었고 그해 난이도도 쉬워서 무난히 합격. 실습경력도 있어서 바로 내년에 신청해서 받은 자격증. 민속학이랑 인류학은 그래도 뭔가 큰 장르별로 나오는 문제가 정해진거 같아서 공부하기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할만한 자격증인듯.
인류학+민속학
2020. 3. 24. 10:10